초기 벤처투자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노우플레이크 상장으로 가장 큰 돈을 번 남자 스노우플레이크가 소프트웨어 기업 상장, IPO 역사상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수익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공모주에 참가하면서 하루만에 1조원 가까운 수익을 올렸는데요, 스노우플레이크 창립 때부터 관여한 한 남자는 14조원 정도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화제의 인물은 스노우플레이크의 전 CEO이자 최대 주주인 서터힐벤처스(Sutter Hill Ventures)를 이끄는 마이크 스파이저입니다. 서터힐벤처스는 현재 스노우플레이크의 20.3%의 지분을 보유 중으로 현재 가치가 14조원 정도인데, 초기 투자자로서 약 2300억 정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2300억원이 14조원이 되었으니 6000% 상승이 넘겠네요. 상장을 통해 이 정도 규모의 투자 .. 이전 1 다음